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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전수검사 받은 평택 타워크레인 꺾여 5명 사상
1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붐대가 꺾이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경기재난안전본부] ‘하늘 위 흉기’ 타워크레인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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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률 1.7% 형식적인 검사, 크레인 사고 위험 키웠다
경기도 용인 사고현장 내 타워크레인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돼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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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시간' 현장교육 후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 투입?
지난 10월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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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용인 타워크레인, 한달 전 정기검사에선 '합격' 판정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의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붕괴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크레인이 한달 전 정기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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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부 대책 한달도 안돼···또 무너진 타워크레인
경기도 용인서 휘어진 채 넘어져 있는 타워크레인.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9일 오후 1시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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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77t 낚싯배 사고 되풀이 왜?...안전·규제 방안은 책상 속에
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 남방 2마일 해상에서 크레인 선박이 전복사고로 침몰한 낚싯배를 인양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3일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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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낚싯배 15명 참사
크레인 선박이 3일 오후 인천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를 인양하고 있다. 선창1호는 이날 오전 6시9분쯤 영흥대교 남서방 1마일(1.6㎞) 해상에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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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떠난다...정부 등의 수색은 계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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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타워크레인, 근로자 5명 사상
10일 오후 1시36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2택지개발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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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서 철근 꺼내는 중…사흘 동안 33.9t 나와
7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 화물칸 수색 과정에서 철근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철근의 종류와 적재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은 크레인에 묶여 세월호 밖으로 나온 철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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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삼성중공업,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연내 개발·설치
지난 5월 거제조선소 크레인 충돌사고로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이 안전종합대책을 내놨다. 박대영 사장은 4일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직접 ‘안전 실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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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참사'삼성중공업, 12월부터 '충돌방지시스템' 적용
지난 5월 거제조선소 크레인 충돌 사고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이 안전 종합 대책을 내놨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4일 사내방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직접 ‘안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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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미수습자 5명은 어디에…2차 화물칸 수색에 희망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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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참사' 경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압수수색
삼성중공업은 2일 타워크레인 사고로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친 경남 거제시 거제조선소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현장을 통제한 채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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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참사,경찰 원인조사 본격화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참사와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거제경찰서는 부상 근로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사흘째인 3일 사고현장 조사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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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금일 작업 종료…10일 오전 거치 작업 재개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빠져나와 육상에 완전히 올라온 9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가 모듈 트랜스포터 600축에 실린채 부두에 거치돼 있다 세월호가 참사 1089일 만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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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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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벽 가운데 두고 “탄핵 무효” “즉각 탄핵” 구호 대결
서울 광화문광장에 우뚝 선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1일 경찰 차벽에 둘러싸였다. 차벽을 사이에 두고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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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이들은 너희가 지난해 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강주안커뮤니케이션팀장모두 거짓이었다. 처음부터 허위로 뒤덮였던 실체가 세월호 침몰 1년8개월이 지난 지금도 하나씩 흉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고 직후 투입됐다던 구조요원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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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맹주’ 사우디 입지 흔들
‘중동의 맹주’를 자처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우외환으로 입지가 불안해졌다. 사우디는 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2주 사이 연이어 발생한 대형 참사에다 저유가와 예멘 내전까지 겹쳐 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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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메카 참사에 예멘 내전까지…사우디 '중동 맹주' 입지 흔들
‘중동의 맹주’를 자처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우외환으로 입지가 불안해졌다. 사우디는 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2주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대형 참사에다 저유가와 예멘 내전까지 겹쳐 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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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카서 순례객 최소 717명 압사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외곽의 미나에서 발생한 압사사고 현장에서 사람들이 희생자 더미 속에서 생존자들을 찾아 구조하고 있다. [미나 AP=뉴시스]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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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성례순례 압사사고로 최소 717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인근에서 24일 이슬람권 성지순례(하지) 기간 순례객들이 밀집한 상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717명이 숨지고 805명이 다쳤다고 AP·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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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모스크서 크레인 붕괴 … 최소 107명 사망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메카의 그랜드 모스크에 강풍으로 쓰러진 대형 크레인이 덮쳐 107명이 숨지고 238명이 다쳤다. 그랜드 모스크 안에는 21일 시작되는 성지순